이시가와지마하리마중공업은 차세대양운탄시스템의 실증설비를 1995년
중반을 목표로 누마즈시에 건설할 방침을 세웠다.

배로 운방해온 석탄이나 광석, 모래등을 인양, 저장, 운반하는 일련의
시스템. 배에서 시간당 4,000톤이라는 고속으로 짐을 끌어올리는 언로더
를 비롯, 급경사.수직콘베이어등 최첨단기계를 조합해서 실증시스템을
구성, 기술과제를 체크한다.

동사는 이분야에서 50%이상의 셰어를 보유하고있으나 후발메이커의
추격이 치열한 가운데 차세대시스템의 투입으로 1위의 셰어를 고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