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일본서 철강가공공장 조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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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이 국내업체의 일본시장 진출사상 처음으로 일본내에 설립한
철강가공공장이 조업을 개시했다.
10일 대한무역진흥공사 후쿠오카무역관 보고에 따르면 포항제철의 일본
현지법인인 PIO가 (주)대우 현지법인 및 현대종합상사와 합작으로 기타큐
슈시 와카마쓰구에 설립한 철강가공공장 포스메탈이 8일 조업을 시작했다.
한국 제조업체의 일본진출사상 처음으로 설립된 이 공장은 포항제철이
생산한 강재를 들여와 박판으로 통해 매입한 것으로 자동차나 가전제품용
강재를 생산, 판매하게 된다.
포스메탈의 자본금은 3억엔으로 PIO가 50%, 대우재팬이 25%, 현대종합상
사가 2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무공은 이 가공공장의 가동으로 납기, 품질, 가격 등에서 한국강재의 경
쟁력이 제고될 것으로 평가했다.
철강가공공장이 조업을 개시했다.
10일 대한무역진흥공사 후쿠오카무역관 보고에 따르면 포항제철의 일본
현지법인인 PIO가 (주)대우 현지법인 및 현대종합상사와 합작으로 기타큐
슈시 와카마쓰구에 설립한 철강가공공장 포스메탈이 8일 조업을 시작했다.
한국 제조업체의 일본진출사상 처음으로 설립된 이 공장은 포항제철이
생산한 강재를 들여와 박판으로 통해 매입한 것으로 자동차나 가전제품용
강재를 생산, 판매하게 된다.
포스메탈의 자본금은 3억엔으로 PIO가 50%, 대우재팬이 25%, 현대종합상
사가 2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무공은 이 가공공장의 가동으로 납기, 품질, 가격 등에서 한국강재의 경
쟁력이 제고될 것으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