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이산가족 재회촉구 서명 신기록 기네스북에 수록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남북이산가족의 재회를 촉구 서명자수가 세계 신기록을 수립,기네스북에
수록될 것으로 9일 알려졌다.
"남북이산가족 재회촉구 범세계 서명운동 추진 중앙본부(본부장 조영식)"
에 따르면 지난해 6월1일부터 올 8월15일까지 실시한 서명운동엔 1백28개국
1천7백만5천7백16명(국내 1천6백95만1천93명,해외 1백27개국 5만4천6백23
명)이 참가해 역시 우리나라가 쌀개방 반대 서명운동에서 수립한 기네스북
최고기록(1천3백만7만8천9백35명)보다 4백만명 정도를 초과했다는 것이다.
서명에는 데스몬드 투투 남아프리카 공화국 주교,티벳의 달라이라마,카를
로스 메넴 아르헨티나대통령등 외국 국가지도자 10명, 노벨상수상자 32명,
유엔 관계인사 10명등 외국 유명인사 52명도 참가했다.
수록될 것으로 9일 알려졌다.
"남북이산가족 재회촉구 범세계 서명운동 추진 중앙본부(본부장 조영식)"
에 따르면 지난해 6월1일부터 올 8월15일까지 실시한 서명운동엔 1백28개국
1천7백만5천7백16명(국내 1천6백95만1천93명,해외 1백27개국 5만4천6백23
명)이 참가해 역시 우리나라가 쌀개방 반대 서명운동에서 수립한 기네스북
최고기록(1천3백만7만8천9백35명)보다 4백만명 정도를 초과했다는 것이다.
서명에는 데스몬드 투투 남아프리카 공화국 주교,티벳의 달라이라마,카를
로스 메넴 아르헨티나대통령등 외국 국가지도자 10명, 노벨상수상자 32명,
유엔 관계인사 10명등 외국 유명인사 52명도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