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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인영 한라회장 10번째 해외출장..몸불편불구 시장개척의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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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도옹-. 74세의 나이로 지칠줄 모르고 세계시장을 누비는 정인영
    한라그룹회장에게 따라다니는 애칭이다.

    올들어 7일까지 1백53일(총일수 2백50일의 61.2%)을 말레이시아 일본
    미국 중국 베트남 파키스탄등 해외에서 보낸 정회장. 그는 반신불수
    (중풍)의 "악조건"속에서도 해외시장 개척에 남다른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국내의 좁은 땅덩어리는 기업가의 꿈을 이루기에 너무 협소하다. 이젠
    밖에서 찾자" 정회장이 기회 있을때마다 임직원들에게 강조하는 말이며
    이날 김포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하면서도 출영나온 비서실직원에게
    이 "신념"을 환기시켰다.

    정회장이 해외출장중일때 국내의 그룹계열사의 임원들은 비상대기다.

    파퓨아뉴기이에 연간 60만t 생산규모의 시멘트공장 턴키베이스 수주
    (1월), 상해에 한국 최초의 합작리스회사 설립계약(4월), 베트남
    쾅빈성과 합작시멘트공장건설(7월), 상해 대형액화천연가수 발전소건설
    (8월)등 굵직한 사업을 성사시킬때마다 즉시 후속조치를 취해야하기
    때문이다.

    그의 이같은 모습을 두고 재계 관계자들은 "정회장이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고 평가한다. 정회장이 가장 싫어하는 말은 일하지 말고 쉬라는
    충고(?)이다.

    "자서전을 쓰시지요. 이젠 좀 쉬시지요. 불편한 몸을 치료하는게 우선
    입니다" 이같은 주변의 얘기에 그는 발끈 화를 낼 정도이다.

    7일오후 올들어 10번째 해외출장길에 오른 정회장. 이번 출장도 계열사
    임원들에게 일감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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