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위폐유포사범 동일인물로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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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화 1백달러 위조지폐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7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
텔과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환전해간 용의자가 동일인물임을 밝혀내고
이용의자를 찾기 위해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후 리베라호텔 경리여직원 박모씨(26.여)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자신이 지난 4일 환전해준 인물이 전날 밤 르네상스호텔 환전소에 대
기하고있다 이호텔 폐쇄회로 TV에 찍힌 인물과 동일인물이라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박양은 경찰에서 4일 오전 11시 30분께 아랍계로 보이는 ''무하마드''라는
이름을사용한 용의자가 1차로 5백달러를 환전해간 뒤 30분후 다시 6백달러
를 환전해 갔는데 전날 밤 환전하다 르네상스호텔 폐쇄회로TV에 잡힌 인물
과 인상착의가 똑같다고 진술했다.
르네상스호텔 폐쇄회로 TV에 나타난 32-33세 가량의 이 용의자는 곱슬머리
에 키는 1백75cm가량에 흰색 반팔 Y셔츠에 잿빛 양복바지 차림이었다.
경찰은 이에 따라 이번 사건이 조직적으로 이뤄졌다기 보다는 이 아랍계
용의자가 단독으로 저지른 범행으로보고 폐쇄회로 TV에 나타난 인물의 사진
을 전국 경찰에 배포,검거토록 했다.
경찰은 또 이용의자가 환전시 리베라호텔과 르네상스호텔에서 각각 사용한
''무하마드'' ''M자믹''이라는 이름과 여권번호가 무두 가짜임이 밝혀짐에 따라
이 용의자가 위조지폐를 돈세탁하기 위해 위조여권을 이용, 입국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이에따라 이 용의자가 수사망을 피해 출국할 것에 대비, 공항과 항
만등에 이 용의자의 사진을 배포,출국을 금지시켜 줄것을 요청하는 한편 전
국 경찰에 이용의자를 수배했다.
텔과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환전해간 용의자가 동일인물임을 밝혀내고
이용의자를 찾기 위해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후 리베라호텔 경리여직원 박모씨(26.여)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자신이 지난 4일 환전해준 인물이 전날 밤 르네상스호텔 환전소에 대
기하고있다 이호텔 폐쇄회로 TV에 찍힌 인물과 동일인물이라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박양은 경찰에서 4일 오전 11시 30분께 아랍계로 보이는 ''무하마드''라는
이름을사용한 용의자가 1차로 5백달러를 환전해간 뒤 30분후 다시 6백달러
를 환전해 갔는데 전날 밤 환전하다 르네상스호텔 폐쇄회로TV에 잡힌 인물
과 인상착의가 똑같다고 진술했다.
르네상스호텔 폐쇄회로 TV에 나타난 32-33세 가량의 이 용의자는 곱슬머리
에 키는 1백75cm가량에 흰색 반팔 Y셔츠에 잿빛 양복바지 차림이었다.
경찰은 이에 따라 이번 사건이 조직적으로 이뤄졌다기 보다는 이 아랍계
용의자가 단독으로 저지른 범행으로보고 폐쇄회로 TV에 나타난 인물의 사진
을 전국 경찰에 배포,검거토록 했다.
경찰은 또 이용의자가 환전시 리베라호텔과 르네상스호텔에서 각각 사용한
''무하마드'' ''M자믹''이라는 이름과 여권번호가 무두 가짜임이 밝혀짐에 따라
이 용의자가 위조지폐를 돈세탁하기 위해 위조여권을 이용, 입국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이에따라 이 용의자가 수사망을 피해 출국할 것에 대비, 공항과 항
만등에 이 용의자의 사진을 배포,출국을 금지시켜 줄것을 요청하는 한편 전
국 경찰에 이용의자를 수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