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대표 안영경)는 7일 소프트웨어 유통전문회사인 소프트라인 및
한양정보시스템과 윈도우용 워드프로세서 "아리랑2.0" 총판계약을 체결했다.

이 제품은 한글,한자 맞춤법 검색을 비롯,글꼴,표작성,다단편집 등 문서편
집기능을 강화해 사보편집 등 전자출판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키보드 이외의
펜인식장치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핸디소프트는 앞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에만 치중하고 제품의 판매는 유통전
문회사에 맡기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