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채소류값 추석 앞두고 강세...안정대책 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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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의 가뭄과 폭염으로 폭등세를 보였던 주요 채소류의 가격이 진정기
미를 전혀 보이지 않은채 추석을 앞두고 계속 높은 시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정부가 배추, 마늘 등 주요 채소류의 가격안정을 위해 농협 공급분의
가격인하 또는 수입확대 등 공급물량을 늘리고 있으나 오름세의 채소류값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7일 가락동농수산물 도매시장에 따르면 가뭄 시작전인 6월말 배추1접(중품)
의 도매가격은 3만4천원이었으나 가뭄이 한창 기승을 부리던 7월에는 평균가
격이 9만2천9백42원으로 뛰었다.
미를 전혀 보이지 않은채 추석을 앞두고 계속 높은 시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정부가 배추, 마늘 등 주요 채소류의 가격안정을 위해 농협 공급분의
가격인하 또는 수입확대 등 공급물량을 늘리고 있으나 오름세의 채소류값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7일 가락동농수산물 도매시장에 따르면 가뭄 시작전인 6월말 배추1접(중품)
의 도매가격은 3만4천원이었으나 가뭄이 한창 기승을 부리던 7월에는 평균가
격이 9만2천9백42원으로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