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노조 쟁의발생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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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조선대학교 노조(위원장 조판익.46)는 6일 오후2시께 광주시 동
구청과 광주지방 노동청에 쟁의발생 신고서를 제출했다.
조선대 노조는 지난 3월부터 *단일호봉제 실시 *무보직 직급상향제 도입
*기능직의 행정직으로의 직종전환 허용 *미화원 등 일용잡급직의 신분보장
등을 주장하며 학교측과 9차례에 걸친 단체협상을 벌여왔으나 성과가 없자
지난달 31일 노조원 찬반투표를 갖고 87%의 찬성으로 쟁의행위 돌입을 결정
했었다.
노조 관계자는 "앞으로 10일간의 냉각기간을 갖고 학교측에 성의있는 협상
노력을 촉구하겠다"며"그러나 학교측과의 단체협상 타결을 위한 대화노력은
계속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학교측도 단일호봉제와 무보직 승진제, 직종전환 허용 등 노조측 요
구사항일부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어 쟁의가 조기에
타결될 가능성이 높다.
구청과 광주지방 노동청에 쟁의발생 신고서를 제출했다.
조선대 노조는 지난 3월부터 *단일호봉제 실시 *무보직 직급상향제 도입
*기능직의 행정직으로의 직종전환 허용 *미화원 등 일용잡급직의 신분보장
등을 주장하며 학교측과 9차례에 걸친 단체협상을 벌여왔으나 성과가 없자
지난달 31일 노조원 찬반투표를 갖고 87%의 찬성으로 쟁의행위 돌입을 결정
했었다.
노조 관계자는 "앞으로 10일간의 냉각기간을 갖고 학교측에 성의있는 협상
노력을 촉구하겠다"며"그러나 학교측과의 단체협상 타결을 위한 대화노력은
계속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학교측도 단일호봉제와 무보직 승진제, 직종전환 허용 등 노조측 요
구사항일부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어 쟁의가 조기에
타결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