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3일간 시한부 파업 돌입...서울지하철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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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노조(위원장 직무대행 석치순)는 6일 고소고발 및 손해배상청구
소송 취하등 지난6월 파업이후의 문제에 대한 공사측과의 교섭이 난항을 거
듭함에 따라 오는 13일부터 3일간 시한부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하철노조는 이날 오후 성동구용답동 군자차량기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파업기간등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서는 중앙투쟁본부가 곧 결정하고 공권력
을 동원하는 경우 예정된 파업날자와 상관없이 즉각 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노조측은 또 7일부터 전 조합원들의 사복근무를 실시하고 9일께부터는 준법
운행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소송 취하등 지난6월 파업이후의 문제에 대한 공사측과의 교섭이 난항을 거
듭함에 따라 오는 13일부터 3일간 시한부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하철노조는 이날 오후 성동구용답동 군자차량기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파업기간등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서는 중앙투쟁본부가 곧 결정하고 공권력
을 동원하는 경우 예정된 파업날자와 상관없이 즉각 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노조측은 또 7일부터 전 조합원들의 사복근무를 실시하고 9일께부터는 준법
운행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