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폐수시설 전문업체인 광덕기계(대표 여광웅)가 음식물찌꺼기를 재처리,
사료와 비료로 재생하는 발효기시장에 신규진출했다.

5일 광덕기계는 음식물찌꺼기를 1회 최고 1 이상 처리할수있는 초고속대
용량 발효건조처리기인 바이오퀵을 개발,경기도 용인공장에 월산10대규모
의 설비를 갖추고 생산에 들어갔다.

바이오퀵은 일본 본궁공업사와 기술제휴를 맺고 개발한 제품으로 대당가격
이1억원이 넘는 대용량 제품이며 고속발효처리기 제품으로는 국내최대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