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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소매점포 포스시스템도입 늘어..포스기기업체 판매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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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소매점포의 포스(POS)시스템 도입이 늘어나면서 이시장을 겨냥한
    포스기기업체들의 판매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5일 한국유통정보센터에 따르면 체인본부에 가입돼 있지 않고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재래식 수퍼마켓이나 편의점 특수매장가운데 금년상반기에 포스
    시스템을 도입한 점포는 1백77개(농수축협매장 제외)로 작년 한해동안의
    1백58개점을 넘어섰다.

    단독점의 포스도입은 전체 소매점수에 비하면 아직 미미한 수준이나 매년
    두배이상씩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포스에 대한 인식이 점차 넓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본부의 전산요원이 가맹점의 포스를 관리해주는 체인점과는 달리 단독점은
    포스시스템에 대한 인지도가 낮은데다 매출자료같은 세원이 노출되며 많은
    돈을 들여 시스템을 구비하더라도 활용도가 낮은 이유 등으로 그동안 보급이
    부진했었다.

    단독점의 포스보급확대에 따라 전문 포스관리업체가 생겨나는가 하면 인성
    경영정보 현대테크 기린시스템등 포스기기업체들이 개별 소매점들을 겨냥한
    저가의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

    지난해 한일합작으로 세워진 다이코통신은 단독점이 포스시스템을 구비
    하고도 데이타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데 착안, 개별 점포의 포스와
    본사의 컴퓨터를 연결해 재고관리 판매관리등을 대행하는 네트워크포스사업
    을 전개해 현재 50여개의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다.

    독립소매점을 대상으로 한 포스기기 판매경쟁이 붙으며 가격도 2백만원대
    로 떨어졌으며 신제품이 속속 선을 보이고 있다.

    현대테크는 지난 4월 HMX-5라는 수퍼마켓전용 포스를 개발 판매에 들어
    갔으며 인성경영정보도 지난6월 수퍼점주들을 겨냥한 2백만원대의 PC-포스
    (퍼스널컴퓨터를 이용한 포스기기)를 개발, 본격적인 시장경쟁에 나섰다.

    <이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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