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4.09.05 00:00
수정1994.09.05 00:00
일본 NTT이동통신망(NTT도코모)은 휴대.자동차전화의 당초목표를 30%
정도 상향수정, 1994년도 신규게약목표를 60만대수준으로 인상했다.
금년도들어 7월말까지의 신규계약자수가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합쳐
21만대로 예상을 크게 웃도는 호조가 계속되고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봄부터 도입한 로컬 서비스인 ''플랜B''나 아날로그기종을 대상으로
한 ''토.일.밤''등 개인수요확대를 위한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