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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여행] CD롬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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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PC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멀티미디어 PC에는 일반 PC와는 달리 CD롬
    드라이브가 달려있다.

    CD롬 드라이브가 멀티미디어 PC의 주요구성품으로 자리잡은 이유는 CD롬이
    지금까지 개발된 보조기억장치중 가장 많은 용량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라지 미디어"이기 때문이다.

    양적 변화가 질적 변화를 낳은 경우다.

    멀티미디어의 의미가 기본적으로 문자로 된 텍스트데이터뿐만 아니라
    그래픽 동영상 음성등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다룰 수 있는 것이라면
    처리해야할 데이터의 양은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게 마련이다.

    예를들어 "아"를 문자로만 입력한다면 2바이트가 필요하지만 이를 음성
    형태로 담으려면 20배가 많은 40바이트가 필요하다.

    모니터 한 화면에 가득차도록 1천자정도의 문자를 새기려면 2천바이트
    정도면 충분하지만 그림 한장을 그리기 위해서는 약 30만바이트를 써야
    한다.

    요즘은 음성이나 그래픽 압축기술이 발전해 보다 적은 용량을 갖고서도
    원하는 데이터를 표현할 수 있게 됐지만 데이터의 양이 커지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일이다.

    현재 한장의 CD롬 타이틀에 기억시킬 수 있는 용량은 6백50MB(메가바이트)
    정도.

    5.25인치 플로피디스크 6백여장에 버금가는 용량이다.

    신문 1년6개월치에 해당하는 3백만자가량의 문자를 지름 12cm의 얇은
    디스크에 저장할 수 있으며 72분분량의 영화를 담을 수도 있다.

    보통의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는 5백MB이상의 용량을 갖고 있는 경우가
    드물며 대용량일수록 HDD는 값이 배이상 뛰게 마련이다.

    대용량의 정보를 한장의 CD에 담을 수 있고 제작비마저도 적게 들기 때문에
    CD롬드라이브는 멀티미디어 시대에 필수품목으로 각광받고 있다.

    <김승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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