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제차 판매대수 8월까지 2천3백대 돌파...작년분 넘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선진국들의 자동차 시장개방 압력으로 수입 외제차판매가 급증, 올들어 8월
말까지 이미 지난해 전체 판매대수를 돌파했다.
5일 수입자동차 판매업체들에 따르면 지난 8월 외제차 판매대수는 5백2대로
지난 87년 정부가 외제차 수입을 허용한 이후 처음으로 한달 판매량이 5백대
를 넘어섰다.
이에 따라 올들어 8월말 현재까지 판매된 외제차는 2천3백18대로 작년 전체
판매대수 1천9백52대를 3백60여대나 초과했다.
올들어 월별 외제차 판매량은 1월에 1백49대, 2월에 1백23대, 3월에 2백21
대, 4월에 2백28대 등으로 1백-2백대의 평년 수준을 유지하는데 그쳤으나 이
후 선진국들의 자동차 시장개방 확대 요구가 가시화되면서 5월에 3백26대, 6
월에 3백17대, 7월에 4백52대 등으로 급증세를 보였다.
말까지 이미 지난해 전체 판매대수를 돌파했다.
5일 수입자동차 판매업체들에 따르면 지난 8월 외제차 판매대수는 5백2대로
지난 87년 정부가 외제차 수입을 허용한 이후 처음으로 한달 판매량이 5백대
를 넘어섰다.
이에 따라 올들어 8월말 현재까지 판매된 외제차는 2천3백18대로 작년 전체
판매대수 1천9백52대를 3백60여대나 초과했다.
올들어 월별 외제차 판매량은 1월에 1백49대, 2월에 1백23대, 3월에 2백21
대, 4월에 2백28대 등으로 1백-2백대의 평년 수준을 유지하는데 그쳤으나 이
후 선진국들의 자동차 시장개방 확대 요구가 가시화되면서 5월에 3백26대, 6
월에 3백17대, 7월에 4백52대 등으로 급증세를 보였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