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라이프 그린파워등 녹즙기메이커들이 국내시장 침체에 대처,해외시장
진출 확대로 활로를 찾고있다.

2일 엔젤라이프는 미국을 비롯,일본 홍콩 필리핀등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 지난 8월말로 2백만달러어치를 수출했다고 밝혔다.

그린파워는 이날 최근 국내에 선보인 녹즙전문점용 대형녹즙기인 그린파워
샵을 일본에 수출키로하고 오는 15일 1차분 20대를 선적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주력시장인 일본 미국외에 독일등 유럽시장으로 수출시장을 다변
화,연말까지 2백50만달러어치를 내보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