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노사 오늘 임단협 조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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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노사는 1일 올해 임단협조인식을 갖고 노사화합을 다졌다.
현대중공업 노사양측은 이날 오후 사내 종합운동장에서 김정국사장과 이갑
용노조위원장과 2만5천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5일 타결한
올해 임단협안 조인식을 가졌다.
김사장은 이자리에서 "그동안의 갈등과 앙금을 털어내자"며 화해와 화합을
강조한뒤 "열려있는 미래는 우리의 것"이라며 재도약의 자세를 가다듬자고
밝혔다.
이날 2만6천여명의 조합원중 2만4천5백여명이 출근해 파업63일만에 정상적
인 생산활동을 펼쳤다.
현대중공업 노사양측은 이날 오후 사내 종합운동장에서 김정국사장과 이갑
용노조위원장과 2만5천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5일 타결한
올해 임단협안 조인식을 가졌다.
김사장은 이자리에서 "그동안의 갈등과 앙금을 털어내자"며 화해와 화합을
강조한뒤 "열려있는 미래는 우리의 것"이라며 재도약의 자세를 가다듬자고
밝혔다.
이날 2만6천여명의 조합원중 2만4천5백여명이 출근해 파업63일만에 정상적
인 생산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