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성(대표 김명석)이 무인코팅라인을 가동하는 등 자동화부문에 투자를
크게 늘리고있다.

29일 이회사는 5억원을 들인 전자동의 코팅라인을 다음달초부터 가동,생산
성및 품질을 높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5억원을 투자,한번에 여러가지모습의 제품의 성형이 가능한 2백50t짜리
유압기계를 도입키로 했다.

이회사는 이미 브랭킹머신 자동연마기등을 설치해 자동화율을 높여왔으며
오는 97년까지 무인공장을 이룬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