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업면톱] 기린산업, 컬러ALC 첫선..시판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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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자재전문 메이커인 기린산업(대표 김서운)이 컬러ALC(경량기포콘크리트)
를 개발, 본격시판에 들어갔다.
1일 기린은 신소재 건축자재인 컬러ALC를 1년간의 연구개발끝에 세계
최초로 개발, 충남 부여공장에 30만 의 연산설비를 갖췄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녹색, 하늘색, 분홍색, 회색, 흰색 등 모두 5가지
색상으로 건축용벽체, 인테리어용장식재, 조각용소재 각종 생활용품소재
등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컬러ALC는 내후성 내열성등이 우수하고 인체에 해가없으며 공해유발이
없다는 장점을 갖고있어 차세대 건축자재로 널리 사용될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스웨덴에서 처음 개발된 ALC는 천연원료인 규석, 생석회, 시멘트등의
혼합물에 알루미늄분말을 첨가, 고압증기양생하여 만든 것으로 일반
콘크리트보다 10배이상의 단열효과를 갖고 있다.
컬러ALC의 가격은 당 1만5천원선으로 기존 벽돌제품보다 2배정도 비싸나
내구성등 기능이 훨씬 앞서 경쟁력을 갖고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는 현재 일본으로 신제품을 수출하고있고 국내수요도 크게 늘고
있어 금년에 이부분에서 1백억원정도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최인한기자>
를 개발, 본격시판에 들어갔다.
1일 기린은 신소재 건축자재인 컬러ALC를 1년간의 연구개발끝에 세계
최초로 개발, 충남 부여공장에 30만 의 연산설비를 갖췄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녹색, 하늘색, 분홍색, 회색, 흰색 등 모두 5가지
색상으로 건축용벽체, 인테리어용장식재, 조각용소재 각종 생활용품소재
등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컬러ALC는 내후성 내열성등이 우수하고 인체에 해가없으며 공해유발이
없다는 장점을 갖고있어 차세대 건축자재로 널리 사용될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스웨덴에서 처음 개발된 ALC는 천연원료인 규석, 생석회, 시멘트등의
혼합물에 알루미늄분말을 첨가, 고압증기양생하여 만든 것으로 일반
콘크리트보다 10배이상의 단열효과를 갖고 있다.
컬러ALC의 가격은 당 1만5천원선으로 기존 벽돌제품보다 2배정도 비싸나
내구성등 기능이 훨씬 앞서 경쟁력을 갖고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는 현재 일본으로 신제품을 수출하고있고 국내수요도 크게 늘고
있어 금년에 이부분에서 1백억원정도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최인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