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가스공사 민영화 추진...국회 경쟁력강화 특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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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석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은 1일 "재정이 경기안정에 기여하도록
올해 세계잉여금 전액을 채무상환용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정부총리는 이날 국회국제경쟁력강화특위(위원장 김한규)에 출석, 보고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내년에는 경기상승세가 지속되고 4대 지자제선거가
실시되는 등 물가불안이 예상되므로 재정의 경기조절기능을 강화하는데 주
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부총리는 또 "공기업 민영화를 통해 경영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가스공
사, 한국중공업, 고속도로시설공단등에 대한 민영화방안을 연구중"이라며
"중소기업고유업종제도,단체수의계약제도등 경쟁제한적인 중소기업보호제도
를 점진적으로 개선,중소기업의 국제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보고했다.
올해 세계잉여금 전액을 채무상환용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정부총리는 이날 국회국제경쟁력강화특위(위원장 김한규)에 출석, 보고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내년에는 경기상승세가 지속되고 4대 지자제선거가
실시되는 등 물가불안이 예상되므로 재정의 경기조절기능을 강화하는데 주
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부총리는 또 "공기업 민영화를 통해 경영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가스공
사, 한국중공업, 고속도로시설공단등에 대한 민영화방안을 연구중"이라며
"중소기업고유업종제도,단체수의계약제도등 경쟁제한적인 중소기업보호제도
를 점진적으로 개선,중소기업의 국제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