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디바르대사는 한국이 과거와 현재, 정과 동이 공존하는 나라라는 느낌을
받았다며 "앞으로 양국간 경제협력 및 우호증진은 물론이고 스페인문화의
한국소개에도 힘을 쏟고 싶다"고 취임포부를 밝혔다.
신임스페인대사는 항공공학 및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지난 85년 외교관직에
처음 발을 들여놓았다고.
<염정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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