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은 31일 서울역앞 벽산 125빌딩에 아파트마감자재전시장을
열었다.

서울 4차동시분양과 오는 11월 있을 5차동시분양을 대비해 견본주택대용
으로 마련된 이 전지장에는 벽산건설의 협력업체들이 만든 벽지 타일등의
마감재들이 선보인다.

<>.서광건설산업(대표 박상근)이 최근 회사심볼마크를 새로 제정했다.

새 심볼마크는 우주공간을 상징하는 청색타원위에 "서광" "서광의 혼"
"서광의 앞선 기술"을 의미하는 영문 "S"자를 조합한 모형이다.

새 심볼마크는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보다 나은 미래를 창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서광측은 밝혔다.

<>.건설공제조합은 보증융자출자증권 관리계리등 영업업무의 온라인시스템
을 완료하고 이달부터 시험가동에 들어간다.

이 온라인시스템이 본격 가동되면 보증서발금시간이 지금의 30분에서 10분
이내로 줄어들고 조합원건설사와 관련된 여러가지 정보서비스업무와 거래
상황제공이 전산망을 통해 전달될수 있게 된다.

이 온라인시스템은 하반기중 시험가등을 마치고 내년부터 정규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