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레미콘업체와 주택업체간 마찰 해소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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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콘 공급가격인상을 둘러싸고 공급중단까지 빚어졌던 대구지역 레미콘업
체와 주택업체간의 마찰이 해소될 전망이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구지역 주택업체와 레미콘조합관계자는 최근 간
담회를 갖고 레미콘업체들이 덤핑을 최대한 억제하고 품질향상에 힘쓴다는
조건을 전제로 레미콘업계의 가격인상 요구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이에따라 레미콘공급가격은 현재 권장가의 85%수준에서 지난92년의 89%로
오르게된다.
레미콘업체는 레미콘공급가격의 질서유지와 함께 소형아파트 미분양속출에
따른 주택업계의 경영상 어려움을 덜어주기위해 분양촉진에 공동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체와 주택업체간의 마찰이 해소될 전망이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구지역 주택업체와 레미콘조합관계자는 최근 간
담회를 갖고 레미콘업체들이 덤핑을 최대한 억제하고 품질향상에 힘쓴다는
조건을 전제로 레미콘업계의 가격인상 요구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이에따라 레미콘공급가격은 현재 권장가의 85%수준에서 지난92년의 89%로
오르게된다.
레미콘업체는 레미콘공급가격의 질서유지와 함께 소형아파트 미분양속출에
따른 주택업계의 경영상 어려움을 덜어주기위해 분양촉진에 공동노력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