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양개발, 건설업계 다크호스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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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의 자회사인 거양개발이 건설업계의 다크호스로 등장했다.
지난 25일 건설부의 올해 건설업체 도급 순위결정발표에서 거양개발은 작년
94위에서 무려 57단계나 뛰어오른 37위를 차지,파란을 일으켰다.
도급한도는 2천3백16억원으로 작년의 7백29억원에서 1천5백87억원이나 급증
했다.
모기업인 포항제철측은 "21세기 포철그룹은 철강분야 엔지니어링및 건설분
야 정보통신분야를 3대 기축으로 사업을 다각화한다는 전략에 따라 거양개발
을 미국의 벡텔과 같은 세계적인 종합건설엔지니어링회사로 육성할 방침"이
라고 밝히고있다.
지난 25일 건설부의 올해 건설업체 도급 순위결정발표에서 거양개발은 작년
94위에서 무려 57단계나 뛰어오른 37위를 차지,파란을 일으켰다.
도급한도는 2천3백16억원으로 작년의 7백29억원에서 1천5백87억원이나 급증
했다.
모기업인 포항제철측은 "21세기 포철그룹은 철강분야 엔지니어링및 건설분
야 정보통신분야를 3대 기축으로 사업을 다각화한다는 전략에 따라 거양개발
을 미국의 벡텔과 같은 세계적인 종합건설엔지니어링회사로 육성할 방침"이
라고 밝히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