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남자대표팀, 3차평가전 승리..현주엽 21득점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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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최대 난제인 수비문제를 해결해 미국 사우스
캘리포니아대학팀(USC)과의 3차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한국은 30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USC와의 최종 평가전에서 시종 압박
수비를 펼쳐 상대의 공격을 차단하고 빠른 패스로 공격의 활로를 찾아
83~63, 20점차로 승리해 2패끝에 1승을 얻었다.
파워농구를 구사하는 현주엽은 34분간 코트를 누비며 최다득점인 21점과
함께 어시스트 2개를 기록하는 등 골밑에서 맹활약, 한국승리의 주역이
됐다.
밀착수비로 나온 한국은 전반을 41-36으로 앞선뒤 후반들어서도 현주엽이
골밑에서, 문경은이 외곽에서 착실히 득점, 3분께 54-38로, 11분께 73-48로
달아나 승리를 굳혔다.
<> 3차전 전적 <>
한국(1승2패) 83 (41-36 42-27) 63 USC(2승1패)
캘리포니아대학팀(USC)과의 3차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한국은 30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USC와의 최종 평가전에서 시종 압박
수비를 펼쳐 상대의 공격을 차단하고 빠른 패스로 공격의 활로를 찾아
83~63, 20점차로 승리해 2패끝에 1승을 얻었다.
파워농구를 구사하는 현주엽은 34분간 코트를 누비며 최다득점인 21점과
함께 어시스트 2개를 기록하는 등 골밑에서 맹활약, 한국승리의 주역이
됐다.
밀착수비로 나온 한국은 전반을 41-36으로 앞선뒤 후반들어서도 현주엽이
골밑에서, 문경은이 외곽에서 착실히 득점, 3분께 54-38로, 11분께 73-48로
달아나 승리를 굳혔다.
<> 3차전 전적 <>
한국(1승2패) 83 (41-36 42-27) 63 USC(2승1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