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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인원 단골은 경주조선/덕평CC'..대한골프협회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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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인원을 하려면 경주조선이나 덕평CC로 가라"

    운도 따라야 되고 실력도 있어야 가능하다는 홀인원.

    골프에 갓 입문한 비기너가 덥썩 그 행운을 잡는가 하면 구력30년의
    스크래치플레이어도 다른 것은 다 해보았어도 아직 홀인원은 못한 경우가
    수두룩하다.

    골프에서 홀인원만큼 골퍼들을 흥분시키는 것도 없을 것이다.

    올들어 30일 현재까지 대한골프협회에 보고된 전국 골프장의 홀인원
    총수는 모두 165개.

    보고되지 않은 것, 프로들이 기록한 것까지 합치면 300개는 되리라는 추산
    이지만 골프장관계자의 확인을 거친 홀인원 165개는 이미 지난해 보고된
    홀인원수 137개를 이미 넘어섰다.

    전국 72개 골프장에서 현재까지 가장 많은 홀인원이 나온 곳은 경주조선과
    덕평CC로 모두 17번이나 기록됐다.

    경주조선은 지난해에도 대구CC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홀인원이 양산됐었다.

    또 관악과 유성CC가 16번씩을, 한성CC 14번, 대구CC 12번등으로 나타났다.

    홀별로는 경주조선CC의 천마(구코스)17번홀(이하 레귤러티 123m), 덕평
    17번홀(140m), 유성 4번홀(160m)이 모두 9번의 홀인원을 양산해 전국
    골프장중 가장 많은 홀인원 기록을 세웠다.

    많은 홀인원이 나온 경주조선과 덕평CC를 놓고 볼때 공교롭게도 17번이라는
    숫자가 4번이나 등장, 홀인원은 럭키 "7"과 관계가 많지 않은가 하는 느낌을
    준다.

    올해 기록된 홀인원중 가장 특이한 것은 지난4월 88CC 서코스 6번홀
    (파4.290m)에서 나온 홀인원겸 앨버트로스.

    서울 대청중 3학년인 윤두상군(15)이 파3이 아닌 파4홀에서 보기 드문
    기록을 작성했다.

    유명인사로는 정상영 금강고려화학회장(58)과 이인 전국가대표 배구감독
    (43), 그리고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오의환경기위원장(61)을 꼽을수 있다.

    정회장(핸디캡 18)은 지난7월 뉴코리아CC 7번홀(148m)에서 4번아이언으로
    30년만의 첫 홀인원을, 이감독(핸디캡 7)은 4월 관악CC 동코스7번홀(165m)
    에서 아이언6번으로 역시 구력8년만에 첫 홀인원을, 그리고 오위원장
    (핸디캡 14)은 3월에 우정힐스CC 16번홀(160m)에서 아이언9번으로 생애
    세번째 홀인원을 각각 기록했다.

    외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일본인 문전정의씨가 지난5월5일 한성CC 서코스
    7번홀(169m)에서 행운의 홀인원을 낚았다.

    또 지난5일 관악CC 동코스2번홀에서는 여성골퍼인 박경희씨가 165건중
    유일하게 드라이버(애너)로 티샷을 날려 홀인원을 기록했다.

    165개의 홀인원에 사용된 볼을 보면 일제 던롭이 총42개(DDH 28개,
    투어스페셜 11개, 던롭 3개)로 가장 많아 우리 골퍼들의 아직도 외제볼을
    선호하는 것으로 풀이됐다.

    국산인 팬텀은 38개로 던롭 다음을 차지했으며 파맥스 톱플라이트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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