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다음달 자체감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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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추석이 낀 다음달을 특별감찰기간으로 정해 자체감사를 대폭 강화
하기로 했다.
31일 국세청은 추석연휴를 전후해 금품수수 등 세무공무원의 비위발생 소지
가 높다고 보고 자체감사를 강화하기로 했다.
국세청은 이를 위해 다음달을 특별감찰기간으로 정하고 전국 지방청의 감찰
직원1백20명을 모두 투입, 일선 세무서나 민원실 주변을 암행 및 탐문감찰해
금품수수나 근무태만 등 기강이 해이해진 공무원을 적발할 계획이다.
국세청은 비위사실이 드러난 공무원은 비위정도에 따라 경미한 사안은 견책
중대사안은 파면 등 중징계하고 기관장에게도 지휘 책임을 묻기로 했다. 또
세무공무원에게 금품을 건네준 개인.법인 사업자 등에 대해서는 세무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하기로 했다.
31일 국세청은 추석연휴를 전후해 금품수수 등 세무공무원의 비위발생 소지
가 높다고 보고 자체감사를 강화하기로 했다.
국세청은 이를 위해 다음달을 특별감찰기간으로 정하고 전국 지방청의 감찰
직원1백20명을 모두 투입, 일선 세무서나 민원실 주변을 암행 및 탐문감찰해
금품수수나 근무태만 등 기강이 해이해진 공무원을 적발할 계획이다.
국세청은 비위사실이 드러난 공무원은 비위정도에 따라 경미한 사안은 견책
중대사안은 파면 등 중징계하고 기관장에게도 지휘 책임을 묻기로 했다. 또
세무공무원에게 금품을 건네준 개인.법인 사업자 등에 대해서는 세무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