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삼성동 강남병원주변 왕복 2차선 도로가 일방통행으로 바뀐다.

서울 강남구는 30일 공공시설과 업무시설이 밀집돼 평소 교통체증이 극심
한 강남병원 주변도로 5백60 를 일방통행 방식으로 변경키로 했다.

이에따라 구는 내달중으로 일방통행 기점을 확정,교통신호및 교차로 구조
를 바꾸고 버스 정류장을 신설하는등 사전공사를 10월까지 마무리하고 11월
부터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