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가 해외합성수지생산기지확보를 겨냥,중국에 PVC합작회사설립을 추진하
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럭키는 중국 상해 가성소다화학회사와 PVC현지생산을
위한 합작회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럭키는 상해가성소다회사와의 합작추진이 어려워질 경우 중국 징시 케미컬
사등 2개사와 합작으로 법인을 설립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럭키는 현지
공장을 건설하기 보다는 현지 PVC공장에 자본참여하는 방안을 우선적으로 추
진할 방침이다.

럭키는 합작사에서 생산되는 PVC의 대부분을 건자재용등으로 한국에 공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