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영업의 성공여부가 조직의 육성과 관리에 달려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보험인은 없습니다"

이일석이사는 보험경영의 평범한 진리를 실천하기 위해 외야조직력
증강에 촛점을 맞춘 C3운동을 펼치게 됐다고 말했다.

이이사는 보험특성상 이번 혁신의 결과는 2년가량의 시간이 걸려야
가시화될 것이라며 "은근과 끈기"를 갖고 C3프로젝트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최종 목표는 삼성 대한 교보등 대형생보사수준의 외야조직을 키우는
것"이라고 밝힌 이이사는 보험시장 개방 보험가격 자유화등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변화에 적응, 꾸준한 성장을 보장받기 위해선 최소한
대형생보사수준의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