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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지하철, 턱없이 저가하도급...부실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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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지하철공사에 따른 하도급공사계약이 턱없이 낮은 금액으로 이뤄지고
    있어 부실시공이 우려된다는 지적이다.

    27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달들어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조달청이 입찰을 실
    시해 계약한 인천지하철 1호선 발주결과 원도급업체는 낙찰률이 예정가격의
    94.1~94.7%에 이르고 있으나 원도급업체가 하도급을 주기 위해 부대입찰한
    하도급금액은 낮게는 도급금액의 54.47%에 머물 정도로 저가인 것으로 나타
    났다는 것.

    1-12공구(경기은행~종합운동장.1천6백86m) 경우 (주)S,S건설,W건설등 3개사
    에 예정가격의 94.7%에 낙찰됐으나 이들업체가 지반보강공사등을 하도급한 S
    지질의 하도급금액은 원도급금액의 54.47%(도급금액 35억2천5백만원,하도급
    금액 19억2천만원)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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