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한국관광객 2명, 매춘부에 마취강도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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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을 여행중이던 한국인 2명이 관광지에서 태국매춘부들로부터 마취강도
를 당했다.
태국의 일간 마티촌지는 26일 방콕 근교 관광도시 야유타야를 여행중이던
한국관광객 K씨(52),P씨(53)등 2명이 25일 이곳의 한 호텔 객실에서 태국여
성 2명으로부터 수면제가 들어있는 절여말린 살구를 받아먹고 마취를 당한후
카메라 2대와 미달러화를 포함해 2백30만원 상당을 털렸다고 경찰수사기록을
인용 ,보도했다.
아유타야 경찰에 따르면 25일 하오 1시30분쯤 한국인 관광객 2명이 객실에
서 의식불명상태에 있다는 호텔측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달려가보니 K씨등 2
명이 수면상태에 일체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 경찰은 즉각 이들을 라
차타니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게한뒤 피해자 진술조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를 당했다.
태국의 일간 마티촌지는 26일 방콕 근교 관광도시 야유타야를 여행중이던
한국관광객 K씨(52),P씨(53)등 2명이 25일 이곳의 한 호텔 객실에서 태국여
성 2명으로부터 수면제가 들어있는 절여말린 살구를 받아먹고 마취를 당한후
카메라 2대와 미달러화를 포함해 2백30만원 상당을 털렸다고 경찰수사기록을
인용 ,보도했다.
아유타야 경찰에 따르면 25일 하오 1시30분쯤 한국인 관광객 2명이 객실에
서 의식불명상태에 있다는 호텔측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달려가보니 K씨등 2
명이 수면상태에 일체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 경찰은 즉각 이들을 라
차타니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게한뒤 피해자 진술조서를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