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한민족 여성대회 개최...YWCA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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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 흩어져있는 한민족여성들이 한자리에 모여 민족의 문제를 논의
하는 모임이 29일-9월4일 중국 길림성 연길시 연변대학에서 개최된다.
대한YWCA연합회(회장 김갑현)와 연변대 부녀문제연구중심(소장 이복순)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미래의 세계와 여성문화를 위한 모임"에는 한국을 비
롯 중국,일본,미국,독일등 5개국에서 50여명의 한민족 여성들이 참가한다.
그러나 당초 참가하기로 돼 있었던 북한여성들은 참가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 모임을 주도적으로 준비해온 한국측 참가자대표 최만자씨(대한YWCA실
행위원)는 "세계 여러나라에 흩어져 살면서 조국의 평화와 미래에 대해
관심을 가져왔던 한민족 여성들이 민족을 위한 여성의 역할과 그 실천 방
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런 모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하는 모임이 29일-9월4일 중국 길림성 연길시 연변대학에서 개최된다.
대한YWCA연합회(회장 김갑현)와 연변대 부녀문제연구중심(소장 이복순)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미래의 세계와 여성문화를 위한 모임"에는 한국을 비
롯 중국,일본,미국,독일등 5개국에서 50여명의 한민족 여성들이 참가한다.
그러나 당초 참가하기로 돼 있었던 북한여성들은 참가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 모임을 주도적으로 준비해온 한국측 참가자대표 최만자씨(대한YWCA실
행위원)는 "세계 여러나라에 흩어져 살면서 조국의 평화와 미래에 대해
관심을 가져왔던 한민족 여성들이 민족을 위한 여성의 역할과 그 실천 방
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런 모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