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주 일기예보 > 궂은 날씨속 막판 무더위 기승 입력1994.08.26 00:00 수정1994.08.2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다음주는 기압골의 영향을 주로 받아 궂은 날이 많은 가운데 막바지 더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26일 주간예보를 통해 "다음주는 기온이 평년(21~25도) 보다 다소 높아 마지막 더위가 있겠다"며 "29~30일, 9월2일께 기압골이 우리나라를 통과하면서 전국적으로 비가 오겠으나 양은 그리 많지 않겠다"고 예보했다. 강수량은 평년(31~1백4mm)보다 적겠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죄송합니다"…대상 받은 한석규, 애도로 목 메였다 배우 한석규(사진)가 MBC 연기대상을 받았다. 그는 수상의 기쁨을 전하기보다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들을 먼저 애도했다.5일 방송된 2024 MBC 연기대상에서 한석규는 대상 수상자로 호명되자 무거운 발걸... 2 서산 캠핑장 텐트서 父子 숨진 채 발견…휴대용 난로 등 포착 충남 서산의 한 캠핑장에서 부자지간인 남성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5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7분께 서산의 한 캠핑장 텐트 안에서 심정지 상태의 50대와 10대 등 남성 2명을 발견했다. 소방... 3 경찰, 박종준 대통령경호처장 '내란 혐의' 추가 입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한 박종준 대통령 경호처장이 내란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경찰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 관계자는 5일 복수의 언론에 시민단체의 고발을 접수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