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과 생보업계가 정부의 금융소득종합과세방침에 대해 정면반발하고
나섰다.

은행연합회는 25일 전은행 종합기획부장회의를 열고 94세제개혁(안)중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과 개선방안을 취합,재무부등 관계당국에 건의서
를 제출했다.

생보업계도 과세대상에 포함된 3년이상 장기계약의 보험차익은 재산증
식의 결과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이의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