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처는 과학기술 관련기관간에 PC를 이용한 화상회의시스템을 도입,운영
키로했다.

25일 과기처의 "과학기술관련기관간 첨단정보통신망 구축계획"에 따르면
중간핵심기술개발사업으로 진행중인 "분산사무환경을 위한 데스크탑 회의
시스템개발"결과를 활용,96년까지 과기처와 22개 관련기관을 연결하는 다자
간 화상회의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

우선 내년중순까지 양자간 화상회의시스템을 과기처와 11개 관련기관을
대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