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속이나 해저속에있는 금속구조물의 부식상태를 쉽게 알아낼수있는 전자
디지털형 부식감시장치가 개발됐다.

전기연구소(소장 변승봉)는 24일 기존의 아날로그 전위기록계보다 관리인
력을 3분의1 검사시간을 8분의1로 대폭감소 시킨 전자 디지털형 부식감시장
치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전기연구소의 김대경 배정효박사들이 개발한 이감식장치는 전력소모가 적
은 내부 롬형 CPU를 채택하고 첨단전자회로를 이용 메모리 용량을 대폭향상
시켰으며 통신 프로토콜기술을 이용 메인보드의 크기를 크게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