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등세를 보여온 전기동 아연괴 연괴 석괴등 비철금속류의 출고가격이 국
제시세(LME)하락으로 인하될 전망이다.

23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전기동의 경우 이달 국제시세평균(22일현재)이t당
2천4백달러선으로 지난달의 2천4백40달러보다 40달러 하락,국내생산업체인
럭키금속이 내달에 출고가격 t당 2백30만6천7백원(부가세포함)을 인하조정
할것으로 알려지고있다.

석괴도 주생산지인 말레이시아의 시세가 내림세를 보이자 럭키금속이 지난
16일부터 출고가격을 t당 5백28만원(부가세포함)으로 11만원(2%)을 인하 판
매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