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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청,분당선 수서-오리간 전철 9월1일부터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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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청은 수도권 전철망 구축을 위해 건설해온 분당선 수서-오리간
    18.5km를 완공, 오는 9월 1일부터 개통한다고 24일 발표했다.

    분당선은 수서역에서 지하철 3호선으로 갈아탈 수 있으며 북정,모란
    역도 앞으로 8호선이 개통되면 환승할 수 있다고 철도청은 밝혔다.이
    구간의 열차운행은 1개 열차에 6량을 편성하여 28분이 걸리는 수서-오
    리역을 8-12분 간격으로 하루에 2백24회 운행,하루 28만7천여명의 여객
    을 수송하게 된다.

    분당선 수서-오리간 공사는 지난 90년 2월 26일 철도청이 2백48억원,서
    울시가 2백53억원, 토지개발공사가 6천8백27억원을 분담, 총7천3백28억원
    의 사업비와 크레인 등 중장비 17만대, 연 인원 1백88만명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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