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전직 장/차관 전북대강단 선다..진념/김정숙씨 객원교수초빙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진념 전 동력자원부장관과 김정숙 전 정무제2차관이 오는 2학기부터
    전북대에서 강의한다.

    23일 전북대에 따르면 올해 처음 실시되는 한국과학재단의 전직 고위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교수 초빙 사업 지원을 받아 2학기부터 진 전장관과
    김 전정무차관을 객원교수로 초빙했다는 것.

    진 전장관은 무역학과 학부생들을 상대로 주 3시간 국제자원론을 강의하며
    김전차관은 교육학과 학부생들을 상대로 여성학을 강의할 예정이다.

    대학측은 당초 진 전장관 등에게 박사과정과 대학원생들을 상대로 강의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모두 학부생들을 상대로 진로 상담과 함께 강의를
    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해 학부 강의를 맡도록 했다고 밝혔다.

    진 전장관은 경제기획원 차관을 거쳐 91-93년 동력자원부 장관을 지냈으며
    지난해 공직에서 물러난 뒤 미국 스탠포드 대학에서 교환 교수로 강의와
    연구를 계속해왔으며 김 전차관은 정무제2차관을 역임하고 현재 사단법인
    한국여성정치문화연구소이사장을 맡고있다.

    ADVERTISEMENT

    1. 1

      "이제 중국만도 못 해"…촉법소년 처벌 강화 힘 실리나 [이슈+]

      "이제 중국만도 못하네", "이런 건 중국에서 배워야 하는 것 같아요"2026년 1월부터 중국이 미성년자 강력 범죄에 대해 '면죄부'를 주지 않겠다는 취지의 법 개정을 추진한다고 하자, 우리 일부 네티...

    2. 2

      [부고] 조승식 前 대검 강력부장(前 인천지검장·前 서울서부지검장) 별세

      ▶조승식 前 대검 강력부장(前 인천지검장·前 서울서부지검장) 별세, 조용빈 변호사·조용준씨 부친상=30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월 2일 오전 6시 02-2258-5940

    3. 3

      [포토] 2026년 병오년(丙午年), 대한민국 해군이 이끄는 '해양 강국'의 새 지평

      연말연시 엄중한 '연말 대비태세' 속에서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잠수함사령부 부두에 정박한 국내 독자 설계 및 건조 3,000톤급 잠수함 신채호함 함상에서 해군 장병이 해군기를 힘차게 펼쳐 보이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