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대상에 이종구씨 작품 선정...세계우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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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부터 한국종합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94 필라코리아 세계우표
전시회 경쟁부문에서 이종구씨(64.아세아화학 대표)의 작품 ''대한제국
1884-1905''가 국내대상을 차지했다고 체신부가 23일 밝혔다.
또 이씨의 작품은 전통우취부문에서, 김성환씨(62.만화가)의 작품 ''대한제
국 우편사''는 우정사부문에서 각각 대금상을 차지, 세계우표전시회에서 3번
째 대금상을 수상함으로써 다음 전시회부터 챔피언쉽급에 참가할수 있게 됐
다.
보험가 5억원의 이씨 작품은 조선말기와 대한제국시대에 사용된 우표,실체
봉투및 우편일부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5억2천만원으로 신고한 김씨 작품은
1884년 근대우정창시부터 1909년 한일합방 전까지의 우취자료로 구성한 것.
전시회 경쟁부문에서 이종구씨(64.아세아화학 대표)의 작품 ''대한제국
1884-1905''가 국내대상을 차지했다고 체신부가 23일 밝혔다.
또 이씨의 작품은 전통우취부문에서, 김성환씨(62.만화가)의 작품 ''대한제
국 우편사''는 우정사부문에서 각각 대금상을 차지, 세계우표전시회에서 3번
째 대금상을 수상함으로써 다음 전시회부터 챔피언쉽급에 참가할수 있게 됐
다.
보험가 5억원의 이씨 작품은 조선말기와 대한제국시대에 사용된 우표,실체
봉투및 우편일부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5억2천만원으로 신고한 김씨 작품은
1884년 근대우정창시부터 1909년 한일합방 전까지의 우취자료로 구성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