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밀로 만든 라면 나온다...삼양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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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은 22일 국산 밀로 만든 ''우리밀 라면''를 개발, 올 가을 추석
부터 1천만개를 판매하기로 했다.
삼양식품은 우리밀 살리기운동본부로부터 국산밀로 만든 라면의 생산을
위탁받고 ''우리밀라면''시제품을 개발했으며 이 라면은 농약을 전혀 사용
하지 않은 순수, 파, 마늘 등 국산원료로 만든 천연스프를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국산밀값이 수입밀보다 4.5배 가량 높은데다 고급원료를 사용, ''우리밀
라면''의 시판가격은 기존 라면 가격보다 2배 정도 비싼 4백원선으로 예정
돼 있다.
부터 1천만개를 판매하기로 했다.
삼양식품은 우리밀 살리기운동본부로부터 국산밀로 만든 라면의 생산을
위탁받고 ''우리밀라면''시제품을 개발했으며 이 라면은 농약을 전혀 사용
하지 않은 순수, 파, 마늘 등 국산원료로 만든 천연스프를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국산밀값이 수입밀보다 4.5배 가량 높은데다 고급원료를 사용, ''우리밀
라면''의 시판가격은 기존 라면 가격보다 2배 정도 비싼 4백원선으로 예정
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