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로서 물놀이하던 국민학생 익사 입력1994.08.22 00:00 수정1994.08.2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1일 오후 4시쯤 서울 과해동 깊이 150m 농수로에서 물놀이를 하던 임관수(9,S국민학교 3학년,서울 강서구 방화1동 개화아파트)군이 수영미숙으로 숨졌다.함께 수영을 하던 동네친구 이모군(10)은 경찰에서 "갑자기 안 보이길래 물속에서 장난을 하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임군은 과해동에 사는 할아버지댁에 놀러왔다가 변을 당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류중일 아들도 교사"…'제자 불륜' 아내 고소로 결국 교사였던 전 며느리와 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의 부적절한 관계를 폭로한 류중일 전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아들도 교사였고, 전 아내와의 다툼 과정에서 약 10건의 고소를 당하며 교편을 놓게 됐다는 주장이 나왔다.유튜버... 2 주차장서 후진하던 벤츠, 차량 5대 '쾅쾅'…포르쉐·BMW 등 파손 크리스마스 저녁 경남 창원시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후진하던 차량이 주차된 차량 5대를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26일 연합뉴스는 전날 오후 8시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용호동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5... 3 선물 보따리 대신 '트렁크 채운 과자'…보육원 찾아온 '산타' 성탄절을 앞두고 한 남성이 인천 강화도의 보육원을 찾아 선행을 베푼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26일 아동복지시설 계명원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한 남성이 차량 트렁크에 과자와 음료를 가득 싣고 인천시...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