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천 영아피살사건을 수사중인 대천경찰서는 사건발생 6일째를 맞는
22일 오전까지도 뚜렷한 단서나 물증을 찾지못해 수사에 어려움을겪고있다

대천경찰서는 일요일인 21일에도 주민들로부터 70여건의 제보를 받아 사건
현장과 수연양 집부근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였으나 뚜렷한 진전을 보지못
해 수사기록과 정신질환자등 용의자명단에 대한 전면 재검토작업에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