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IBM, 중국에서 최초로 개인용컴퓨터 규격통일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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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이봉구특파원]일본IBM은 중국에서 최초로 개인용컴퓨터의 규격통
일에 나서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신문이 20일 보도했다.
일본IBM은 오는 10월까지 중국 일본 미국IBM등 대형컴퓨터업체 10개사로
구성된 협의체를 결성,IBM호환기종과 중국어를 사용할수 있는 기본소프트
(OS)보급을 추진한다.
현재 중국에서 판매되는 개인컴퓨터는 IBM호환기를 바탕으로 각메이커가
서로 다른 사양을 채택,중국어를 공동으로 사용할수도,호환성도 없다.
중국은 개인컴퓨터부문의 거대시장으로 클 잠재력이 있어 IBM주도의 규격
통일이 실현되면 개인컴퓨터의 현지생산,판매가 가속화될 가능성이 있다.
일에 나서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신문이 20일 보도했다.
일본IBM은 오는 10월까지 중국 일본 미국IBM등 대형컴퓨터업체 10개사로
구성된 협의체를 결성,IBM호환기종과 중국어를 사용할수 있는 기본소프트
(OS)보급을 추진한다.
현재 중국에서 판매되는 개인컴퓨터는 IBM호환기를 바탕으로 각메이커가
서로 다른 사양을 채택,중국어를 공동으로 사용할수도,호환성도 없다.
중국은 개인컴퓨터부문의 거대시장으로 클 잠재력이 있어 IBM주도의 규격
통일이 실현되면 개인컴퓨터의 현지생산,판매가 가속화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