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축종원은 젖고가 번식할때 필요한 인공수정용정액을 생산하는 한국형
젖소 종모우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탄생시키는데 성공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지금까지 민간업자들이 외국에서 인공수정용 정액을 수입하거나 캐나다와
미국에서 우수한 품종으로 확인된 수컷을 들여와 정액을 뽑아 축산농가에
보급해 왔으나 우리나라 풍토에 맞는 젖소 종모우를 개발하기는 이번이 처
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