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이 서울 경기지역등 전국을 대상으로 유통망 확장에 나섰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구 경북지역에 27개의 수퍼체인을 운영중인
화성산업은 서울 경기지역과 경남북 지역에 수퍼체인을 추가 개설해 오는
2천년까지 총 5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화성산업은 우선 경기포일점과 산본점에 이어 일산점을 개점, 수도권 진
출을 본격화하는 한편 경남 강원 충북등 전국 단위로의 영업확대전략을
구상중에 있다.

화성산업은 대구지역의 스파편의점을 올해안에 20개로 늘리며 오는 2천
년까지는 경남북과 대구지역을 대상으로 모두 1백개로 확대하는등 편의점
사업을 대폭 강화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