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거주하고 있는 우리나라 동포에 관한 이산가족정보가 컴퓨터
통신망으로 제공된다.

데이콤은 최근 연길시 이산가족소개소와 연변을 비롯 길림성 요령성
흑룡강성등 중국 동북 3성에 거주하고 있는 동포들이 국내 친인척을
찾는 ''연길이산가족정보''제공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17일부터 천리안
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