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마켓체인업체인 농심가가 부산시내에 3천평규모의 대형 할인점을 출
점, 대형할인점 사업에 본격진출한다.

16일 농심가(대표 신동익)는 부산시 동래구 명륜동에 메가마켓이라는 이
름의 대형할인점을 조성, 내년 5월 개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가마켓은 농심가가 영남지역 물류센터로 활용해온 3천평의 대형 단층
건물에 1층을 매장으로 2층은 주차장으로 만들어 미국식 매장스타일을 선
보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