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윤기씨가 장편소설 "하늘의 문"(열린책들간)을
내놓았다.

유복자로 태어난 이유복을 중심으로 3대에 걸친 이씨집안 이야기가 줄거리
를 이루고있다.

일본에서 죽은 아버지의 유골을 찾아 헤메는 이유복의 사랑과 종교적 방항
을 그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