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무역수지 크게 개선..7월까지 7천만달러 적자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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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최필규특파원]올들어 중국의 무역수지가 크게 개선돼 지난 7월말
현재 거의 균형상태를 이루고 있다.
지난해 1백22억달러의 무역적자를 기록했던 중국은 올들어 지난 7월까지
7개월간 7천만달러 적자에 그쳤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12일 보도했다. 이는
당국의 수출드라이브정책이 주효,수출증가율이 수입증가율을 크게 앞질렀기
때문이다.
올들어 7월까지 중국의 수출은 전년동기보다 31.2% 증가한 5백87억4천만
달러,수입은 19% 증가한 5백88억1천만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중국의 무역수지개선은 특히 하반기들어 두드러지게 나타나 지난 7월중
수출은 1백3억5천만달러(전년동기대비 35.7%증가),수입은 96억2천만달러
(9.7%증가)로 7억3천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현재 거의 균형상태를 이루고 있다.
지난해 1백22억달러의 무역적자를 기록했던 중국은 올들어 지난 7월까지
7개월간 7천만달러 적자에 그쳤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12일 보도했다. 이는
당국의 수출드라이브정책이 주효,수출증가율이 수입증가율을 크게 앞질렀기
때문이다.
올들어 7월까지 중국의 수출은 전년동기보다 31.2% 증가한 5백87억4천만
달러,수입은 19% 증가한 5백88억1천만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중국의 무역수지개선은 특히 하반기들어 두드러지게 나타나 지난 7월중
수출은 1백3억5천만달러(전년동기대비 35.7%증가),수입은 96억2천만달러
(9.7%증가)로 7억3천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